외식CEO연구과정 총동문회가 주관하고 매일신문사가 후원하는 21세기 신개념 외식문화 창조를 위한 제 18차 무료공개 전략심포지엄이 8월 20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 감삼동 캠퍼스에서 열린다. “스마트시대의 외식점포 경쟁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SNS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마케팅의 고수 양원일 (주)스마트로 경영지원본부 차장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외식업 마케팅이 나아가야할 올바른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SNS의 활용을 어려워하는 외식업 관계자들이 SNS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SNS의 개념과 사용정보를 전달해 이들이 성공적인 식당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심포지엄의 참가 대상자는 외식·식품 조리 관련 산업체 최고 경영자와 관리자 그리고 외식산업관련 창업예정자로 이들이 스마트시대라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스마트폰 마케팅에 대해 다양한 정보 및 활용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략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내용에 관한 문의 및 참가신청은 053-850-3177로 하면 된다.

한편, 대구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학과 대학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도 현재 모집 중에 있다. 9월 3일 개강을 앞둔 이 교육은 외식경영학박사 유영진 교수의 지도하에 실무이론교육 60%와 실무훈련교육 40%의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총 32주 24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자로는 외식경영자와 관리자 그리고 창업자예정자가 포함되며 교육을 모두 수료한 후에는 7종의 특별교육훈련 수료증 및 자격증이 수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