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실전마케팅 주제 강연 – 불확실성 시대 외식기업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외식교육프로그램의 전문화, 특성화, 차별화를 선도하는 우리대학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연구과정(유영진 주임교수/외식식산업학전공 교수)에서 주최하는 제23차 “21C 신개념 외식문화 창조를 위한 전략 심포지움” 이 해를 거듭 할수록 그 인기와 깊이를 더해 가는 가운데 지난 2월 16일(화) 감삼동 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성공하는 외식사업 경영의 노하우와 트렌드를 알고자 하는 외식업체 경영주와 관리자, 창업 예정자 그리고 많은 동문과 전공과 학생,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이날,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정보 전문가이신 한국외식정보(주) 대표이사,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이사장 박형희 대표의 “불확실성 시대 외식기업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를 주제로한 열정적인 강연이 있었다.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등 전반에 걸친 위기가 2,3년전에 비해 올해는 2배의 고통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필두로 외식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돌파구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으로부터 시작, 강연이 이어졌다. 



박형희 대표는 현재와 같은 저성장 시대의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호갱 안되려 가성비 높은 칩시크 주목’이라 칭하고, 외식산업 역시 싼 가격에도 고품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급변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어렵기는 했지만 예측이 가능했던 과거의 뉴 노멀 시대가 지나고 이제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뉴 애브노멀 시대가 되었다 평하고, 외식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5단계 전략으로 1단계 컨셉선점을 시작으로 하여 기술혁신, 환타지혁신, 원가혁신, 컨셉의 재혁신을 제시하였다. 



그는 21세기는 리스크 관리능력과 시장변화를 읽는 미래예측능력이 있으면 소비자의 트렌드와 시장변화를 읽어 낼 수 있고, 기업가는 그에 따른 대책을 항상 만들어 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즉, 시대에 맞게 기업의 대응전략을 바꿔가야 하므로, 미래의 변화를 빨리 파악하고 이에 맞는 현명한 대응책을 만들어, 신속하게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 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제23기 과정도 현재 모집 중에 있다. 교육 대상자는 외식경영자와 관리자 그리고 창업예정자가 포함되며 교육을 모두 수료한 후에는 7종의 특별교육훈련 수료증 및 자격증이 수여 된다. 이번 교육은 실무이론교육 60%와 실무훈련교육 40%의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총 32주 24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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